쿠리어 Courier / 폰트 font / 하워드 버드 케틀러 Howard Bud Kettler

 

Courier 쿠리어 폰트는 모노스페이스 슬라브 세리프 서체입니다. 이 서체는 하워드 버드 케틀러(1919-1999)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IBM의 타자기(타이프라이터)를 위해 처음 제작되었으며 컴퓨터 글꼴로 사용하도록 조정되었으며 대부분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설치되었습니다. 현재 수많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폰트입니다.

1990년대에 Courier는 문자열이 코드화에서 일관되게 정렬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전자 세계에서 새롭게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코드를 12포인트 쿠리어 또는 근접한 변종으로 작성하는 산업 표준이 되었습니다. 이 폰트의 12포인트 즉 12pt 쿠리어 뉴는 14포인트 뉴로마로 대체된 2004년 1월 전까지 미 국무부의 표준 서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자의 교체가 일어난 이유로는 좀 더 "현대적인" 글꼴 대한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케틀러는 그 이름이 어떻게 선택되었는지에 대해 한 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꼴은 "메신저"라는 이름으로 거의 공개될 뻔했습니다.

 

디지털 컴퓨터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새로운 타입의 쿠리어 Courier 서체는 더 큰 문장 부호화, 유사한 문자 사이의 강한 차이점(숫자 0 / 대문자 O 및 숫자 1 / 소문자 L 등), 산세리프 변형 및 화면에서 볼 때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기타 특징과 함께 개발되었습니다.